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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투썸 플래너 2021
    취향 2020. 11. 6. 21:00

    언제나 끝까지 쓰지도 못할 것 같지만 또 떴다고 하니까 몇군데 보고 하나 구입.

     

    할리스나 파스쿠치도 괜찮아 보였지만 할리스는 (하필) 해리포터 콜라보였던 탓에 동네 완전 매진이었고

    그냥 투썸 플레이스. 색감들이 차분해서 좋았다.

     

    플래너 자체는 사실 평범하다. 

     

    또 벌써. 2021년과 22년을 생각할 때가 되었나?

     

    시국 적절하게도 패딩 마스크와 스트랩을 주는데 여기 구성품들 중 이게 제일 특이한 듯.

     

     

    텀블러는 아주 작아서 대충 두모금이라고 그런다...탁상 캘린더는 사실상 구색 맞추기용 같구

    모나미 볼펜들은 톤이 예쁨.

     

    +
    뭐라고 해야 할까, 오랜만에 사회성의 시험에 들었고(?)

    나는 실패했다. 아 너무 죄송하다..장난처럼 쓰지만 정말로 진짜

     

    H 말로는 요즘 스트레스의 역치 한계 같다고

     

    +
    네이버 블로그-
    사실 탈티스토리 한다면 거의 거기 뿐이지 싶어 있는 계정 만져보고 살펴봤는데 뭘 또 새삼.

    역시 PC용 스킨의 상당한 한계와 그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못생김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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