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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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0104취향 2021. 1. 4. 08:49
텀블벅 참여했던 mbti- 바뀐 이름이 my lab? 플래너 세트가 도착했다. 생각보다 작고 귀여움... 스티커를 처음에 안 쓰고 아껴두려 했지만 뭐 놔둬봐야 썩기밖에 더 할까. 처덕처덕 대충 붙임. 이렇게 연구실 컨셉 봉투에 담겨서 왔다ㅋㅋㅋㅋㅋ 클립도 주고...귀엽네요. 연구실 놀이하는 느낌이라더니 진짜 조금 그러네. 사실 여기저기 쓰인 문구들이 그렇게 마음에 들진..않았다 사실 내 실제 유형은 INTJ? 음...아니라고 생각하지만... 아무튼 세트 구성할 때 테스트 해보라던 내 기록 성향은 저렇다는데 중요한 노트 구성 사진이 없네...아무튼 다행히도(?) 1년 내내 쓸 분량은 아니고, 꾸준히 사용한다면 빠르게는 한달도 안 되어 다 쓸 노트도 있다. 사실 메모 패드는 2종 다 받음. 일정기간 사용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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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1203취향 2020. 12. 3. 23:09
앗 그렇구나; 도메인을 연장은 해놓았는데 네임서버 연결한 곳은 끊어진 걸 몰랐다...! 301인가 리다이렉트한다고 잠시 딴데 썼었음.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데 여기는 이제 앞으로도 도메인은 없을 예정 티스토리 주소 계속 아주 조용하게 쓸 것임 그..플랫폼 변경은 생각 좀 해봐야겠지만; 일단 다시 연결해둠. 참 그리고 백만년 만에 스위치에서 스크린샷들을 다 옮겨왔다. 컴으로 옮기는 기능이 이제 생겼냐! 이 전송 빠른 시대에 파일 다 복사하는데 5분이나 걸렸다. - 모여봐요 동물의 숲 9월인가 후로 스샷이 없다! 용량 문제 아니라 장수 제한 있어서. 한 번도 안 지우니 어느 순간 꽉 차버렸던데 귀찮아서 정리를 안해 할로윈이고 추수감사절이고 스샷 포인트 다 놓쳤음. 주민 대표는...은근히 변태같이 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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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썸 플래너 2021취향 2020. 11. 6. 21:00
언제나 끝까지 쓰지도 못할 것 같지만 또 떴다고 하니까 몇군데 보고 하나 구입. 할리스나 파스쿠치도 괜찮아 보였지만 할리스는 (하필) 해리포터 콜라보였던 탓에 동네 완전 매진이었고 그냥 투썸 플레이스. 색감들이 차분해서 좋았다. 플래너 자체는 사실 평범하다. 또 벌써. 2021년과 22년을 생각할 때가 되었나? 시국 적절하게도 패딩 마스크와 스트랩을 주는데 여기 구성품들 중 이게 제일 특이한 듯. 텀블러는 아주 작아서 대충 두모금이라고 그런다...탁상 캘린더는 사실상 구색 맞추기용 같구 모나미 볼펜들은 톤이 예쁨. + 뭐라고 해야 할까, 오랜만에 사회성의 시험에 들었고(?) 나는 실패했다. 아 너무 죄송하다..장난처럼 쓰지만 정말로 진짜 H 말로는 요즘 스트레스의 역치 한계 같다고 + 네이버 블로그- 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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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812취향 2020. 8. 12. 14:54
_ 완성했다고 한다. 사실 덕질로써의 가치를 감안하더라도 나는 저거 좀 비싼 편이라고 생각했지만. 존중한다..! _ 이런 거. 진짜 있는 거 맞아? 묘하게 갖고 싶다...ㅋㅋㅋㅋㅋㅋ라고만 생각했는데, 찾아보니 실재하는 브랜드(?)는 맞다. 원래 이상한 컨셉. 그리고 심지어 인기도 많은 듯...토이/피규어들 대부분 품절 상태. Obvious Plant Store The Obvious Plant store sells funny books and other humor products. obvious-plant.myshopify.com _ 아무튼 이미지 찾으면 모으고 있다(..) 그림체 자체나 캐릭터 비례는 좀 내 취향이 아닐 수도 있지만 역시 배울 점 있고 인게임 일러스트들 보면 느낌 조흠..예전이라면 작업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