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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고기나
    일상 2020. 7. 17. 23:02

    먹쟈.. 맛있는 고기 빼면 인생에 뭐가 남니(?) 아무말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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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리고 트립토판이 긍정에 좋다길래(?) 대충 암꺼 직구해서 먹어보기 시작했었는데. 뭔가!

    진짜로 기분 은근히 업되면서 사람 단순해지는 느낌이 있다?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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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늘은 어떤 글을, 처음에는 오오- 끄덕...하면서 읽기 시작했었는데 음?...계속 읽다 보니 솔직히 한편으론 매사 너무 맘 상하는 포인트 많은 분은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ㅋㅋㅋㅋ...ㅠㅠ

     

    물론  mbti, 심리학ㅋㅋ 과몰입해서 상대 유형화 너무 즐기는 사람(..), 라떼 스피치, 은근 아닌 척 겸손한 척 자기 자랑, 기만자 등등. 정말로 이런 경우 대체로들 싫어하고. 보기 싫은 건 알겠지만, 꼭 저 분이 생각하는 그런 의도나 뚜렷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닐 수도 있고?

     

    (사실은. 내 맘에 안 드는 말 하는 사람은 무조건! 지금 나보다 우위에 서려는 의도로 저런다, 는 생각에 좀 사로잡혔을지도. 그런 말 너무 자주 나와!ㅋㅋㅋㅋㅋㅋ...쪼금은 친밀감? 나도 그게 본능이라고는 생각하닌깐......그런데 또 당사자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그럴 때도 있어, 라고도 하신다. 그런 자기 기분도 모르는 상대한테는 좀 관대하셔도 되지 않을까..요..)

     

    어딘가에서 내가 글 속 사람들 같진 않았을까 하게 되면서도, 내심 사사건건 날 저렇게 생각할 사람이면 걍 대화 안하고 말지...하면서 스크롤 내려보니까 맨 끝에 나랑 비슷하게 느끼는 분도 있긴 있네(...)

    역시.

     

    그럼에도 재밌는 글임.

     

     

    링크: 

    맘 상해서 집에 가고 싶어지는 대화엔 공통점이 있어

    대화라는 게 미묘합니다. 일반적으론 '대화는 '디테일'의 차이에서 비롯된다'라고 많이들 말하더라구요. 단어 선택, 어투, 작은 표현의 차이, 보이스 등 대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스킬이 중요�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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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뿔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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