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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금요일
    일상 2020. 4. 10. 23:42

    넷플릭스에 지브리들 대거 올라왔길래 다시 보는 중
    오늘밤은 귀를 기울이면...이었는데 마음 메말랐나 처음 봤던 그때 같지가 않은 듯도?

    딴 넷플릭스 드라마로는 최근 프로이트 잘 봄.
    난 꿈의 해석 이런 거만 알아서 이것도 좀 그런 식일까(?) 했는데 웬 사이킥 분위기ㅎㅎ-탈토시!-에 스토리며 연출이 좀 기분나쁘지만. 시대 배경이며 미술이 취향이었다.
    비슷한 이유로 에일리어니스트도 좋았음.

    H

    오전 사전투표하고 왔다. 미리미리 해버렷

     

    (..)
    여기는 낙서나 그림 어떻게 올릴까 생각 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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