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별로 찍은 사진도 없지만
수변 공원 산책로를 따라 어느새 각자 취향대로들 지은 주택들이 늘어섰다.
이것저것 선택해서 마음대로 지을 수 있다는 게 저런 형태의 매력이지 나도 언젠가 저래보고 싶다..늙어서?
심심해서 참을 수 없었어(..) 이게 제일 쓸데없는 짓이다. 차라리 소장할 만한 걸 사!
그 와중에 예전에 키우던 주민 하나 나온 우연ㅋㅋㅋ
아직은 봄인 줄 알았는데 벌써 6월. 이미 초여름이란 걸 알았다.
헉
블렌더의 포즈 모드는 그림하고는 또 다른 부분에서 재미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