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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림그 08240507
    그림 2020. 8. 24. 05:03

    테넷을 보았다.

     

    신선하긴 한데-아니 어디서 저런 장면들 볼 수 있겠어. 그런데 치밀하고 차가운 세계 속에서 스토리는 감정을 좀 많이 무시한다는 느낌? 동시에 인물들 설정이 굉장히 보수/전형적이기도 해서 이게 감독님 취향인갑다.......인셉션-아무튼 가족에 집착, 인터스텔라-뜬금없는 순간에 갑자기 사랑을 믿겠다며 강조하던 그 대사 아직도 기억함;;

    트와일라잇 아저씨 캐릭터는 그럼에도 매력 있었다 생각.

     

    모동숲 얘기: 드디어 차둘이!!

     

    작업 레이어들에 마구 그린 그림들. 안하던 일 하니까 헤매느라 그랬나봐.

     

    +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아무튼 너무 안 그리는 것 같아서 갑자기 그렸었다-
    근데 이건 너무 정체불명임..


     

     

    음 저런 속옷이 사진 외에 떡하니 정면샷이 좀처럼 드문 이유가 있는 거 같기도(?)

     


     

     

    Woodchild- Run boy run 

    이젠 벌써 한 2년 전에 보라고 추천받았던 뮤비...노래인데 그때는 낯설다고만 생각했었다.
    우연히 재생목록이 끝까지 돌아서 다시 들으니 으잉 완전 멋지자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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