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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쓸 만한 최신 짤 하나 없는 거
    그림 2020. 10. 13. 05:15

     

     

    보소

     

    그런데 하얗게 불태웠다는 그런 상황 좋더라(?) 그래 최선을 다해본 거잖아.

    결과야 어떻든 때론 그걸로 됐다, 족하다는 그런 마음도 필요하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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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참 신기하게도 언제나 살아진다. 아니, 우울한 의미로가 아니라 내겐 꽤 괜찮다

    올해도, 연말까지는 월급 생활, 필요 이상 조마조마가 취미인(?) 내 마음이 편-안하게 되었다.

     

    그 외에도 이것저것. 감사합니다 이 세상ㅋㅋㅋ

    뭐든 열심히 하고 좀 더 바빠질게요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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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팬아트도, 많이는 아니라도 이 정도 오래 꾸준히 하니 나름의 소소한 보람이 느껴지고,

    나에게는- 그리고 어쩌면 최소 저런 몇 사람에게는- 그것들이 의미가 있을 그런 순간들이 생긴다.

    으악ㅋㅋ 너무 귀엽고 고마웠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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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동숲.

    뒤늦게 유명한 꿈번지들 몇 가봤는데 우와- 특히 그 중 하나는 무슨 프로 월드디자이너인가!

     

    한편 가끔 구체적으로, 내 섬 이름 검색어가 (딴 곳) 뜰 때 있어서ㅋㅋㅋㅋㅋ아닛?

    온라인도 거의 안하고 소소하게 꾸려 카탈로그도 부실, 99.9리얼타임인 내 섬, 저 화려한 곳들에 비해서야 아주 개인적이고 조그맣고 그렇지만, 또 누군가에게는 뭔가 봐줄 만한 구석 있었을지도 모른다.

     

    그런 몇몇을 위해, 살짝만 정리해서 꿈번지 공개를 나도 해볼까? 생각하기도 한다;ㅋㅋㅋㅋ..

    당장은 생각만. 스샷들 꽉 차서 더이상 찍지도 못하게 된 거나 좀 정리하시지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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