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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 본받지 말아야 할...뭐 그런 얘기를 들었다. 와ㅋㅋㅠㅠ자신을 돌아보게 된다. 나랑 닮은 점 있는 건 아닌가. 무섭네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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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적 가치들이 인생 전부는 아니지만,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되어선 안됨, 또 결코 그럴 수 없음도 알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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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사이 많이들 복잡한지 나도 H도 간만의 연락들을 받았고. 우린 우리대로 약간 현실감각이란 걸 다시 느꼈다 볼 수도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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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, 왜 경력 포기하고 그렇게 했어요? 같은 말을 듣곤 했지만- 이제 와선 우리도 유리한 점 있다는 얘길 했다.
ㅋㅋㅋㅋㅠㅠ
음...최소한 먼저 일찌감치 프리, 이미 야생에 익숙해졌다는 거? 적어도 불안을 견디는 힘 정도는 길러진 듯.